[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가수 대성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오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진행되는 대성의 첫 솔로 팬미팅 ‘DAESUNG FAN DAY : D’s ROAD in SEOUL’은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진행된다.
대성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근황과 신곡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를 포함한 자신만의 음악 여행길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솔로로서 첫 팬미팅인만큼 오랜 시간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팬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성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이번 팬미팅에서 선보일 특별한 MD 상품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대성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잘 반영된 디자인으로 공개 직후 글로벌 팬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이번 MD 상품은 티셔츠와 복주머니, 네임택, 여권 케이스 등 다양한 품목으로 제작됐다. 선공개된 MD 상품은 팬미팅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성의 국내 첫 팬미팅 및 공식 MD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성은 지난해 8월 비스테이지로 공식 홈페이지(daesung.bstage.in)를 오픈하고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 앨범 자켓 이미지 등 다양한 공식 콘텐츠와 스케줄 등을 공유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