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라이즈(RIIZE) 팬콘 투어의 서울 공연이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됐다.
‘2024 RIIZE FAN-CON TOUR ‘RIIZING DAY’’(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는 오는 5월 4~5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LA,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특히 서울 공연은 지난 13일 오후 8시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티켓 선예매가 진행됐으며, 2회차 공연이 약 1분 만에 모두 매진돼 라이즈의 뜨거운 인기와 티켓 파워를 확인시켜줬다.
한편 2023년 9월 데뷔한 라이즈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은 물론, 미국 그래미닷컴, 애플뮤직·샤잠이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이 선정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