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음악을 통해 다양성과 화합을 기리는 이벤트 시리즈인 라담션(Radamption)이 ‘라담션 뮤직 페스티벌(Radamption Music Festival)’ 첫 번째 연례 아시아 투어를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라담션 뮤직 페스티벌’ 한국 공연은 오는 4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획기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음악, 예술, 커뮤니티를 기념할 수 있는 포괄적인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양성을 포용하고 통합을 강화하는 핵심 가치를 표현한다.
Tyga, OFFSET, Conor Maynard, Huddy 등 업계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동감 넘치는 EDM 세트부터 소울풀한 R&B 발라드까지 각 공연은 글로벌 음악계를 엿볼 수 있다.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 외에도 대화형 예술 설치, 전 세계의 맛있는 요리, 참석자들과의 교류의 기회도 제공한다.
라담션 뮤직 페스티벌 관계자는 “좋아하는 DJ의 비트에 맞춰 춤을 추거나, 축제 현장을 탐험하거나, 단순히 활기찬 분위기에 흠뻑 젖는 등 참석자들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담션 뮤직 페스티벌’ 티켓은 지난 1일 부터 오픈 되었으며, 얼리버드 특별 상품과 독점 혜택을 제공하는 VIP 패키지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