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김민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14일 전직 배우 김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런런런! 초대장을 자세히 보지 않아 엉뚱한 호텔에 도착했다면, 바로 달려가세요. 우리는 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호텔로 황급히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그녀의 미모가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한편 김민은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 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고향인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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