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줄 서는 식당2′ 측이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사기에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tvN 예능 ‘줄 서는 식당2’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줄 서는 식당2’ 사칭 피싱 사기 주의 안내”라는 공지를 게재하였다.
‘줄 서는 식당2’ 측은 “최근 ‘줄 서는 식당2’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로 금전 또는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접수되었다”며 “‘줄 서는 식당2’는 식당 섭외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으며, SNS를 통해 계좌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줄 서는 식당2’ 측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실 경우 CJ ENM 고객센터로 신고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줄 서는 식당2’는 SNS 속 핫플 식당이 정말 줄 설만한 핫플이 맞는지 직접 검증에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5일 첫 방송 됐다.
다음은 ‘줄 서는 식당2’ 공식 홈페이지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tvN ‘줄 서는 식당2’입니다.
최근 ‘줄 서는 식당2’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로 금전 또는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접수되었습니다.
‘줄 서는 식당2’는 식당 섭외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으며, SNS를 통해 계좌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실 경우 CJ ENM 고객센터로 신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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