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의 얼굴을 인증,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배우 손예진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갤러리에서 열린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커다란 꽃 자수가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강렬한 레드 호보백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또한 손예진은 평소보다 짙은 아이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를 발산, 특유의 청순미와는 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하지만 볼하트, 손하트 애교는 물론, 트레이드마크인 반달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움을 뽐내기도.
무엇보다 손예진은 지난 2022년 아내, 엄마가 되며 인생 2막을 연 가운데 세월을 거스른 듯한, 한결 같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욱이 손예진이 엄마가 되기 전에는 열일 행보로 ‘소예진’이라는 수식어가 있었던 만큼 그가 또 어떤 작품으로 복귀할지, 배우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