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DAY6(데이식스) 도운이 훈훈한 매력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DAY6는 오는 18일 새 미니 앨범과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발매에 앞서 공식 SNS 채널에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의 개별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했다. 14일 0시와 12시에는 도운의 개인 콘셉트 포토 및 캐스트 스포일러를 게재해 컴백 열기를 더했다.
티저 이미지 속 배색 카디건을 입은 도운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하며 포근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고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신보명 ‘Fourever’는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을 상징하는 숫자 4(Four)와 영원(Forever)을 접목해 네이밍됐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를 필두로 ‘HAPPY'(해피), ‘The Power of Love'(더 파워 오브 러브), ‘널 제외한 나의 뇌 (Get The Hell Out)'(겟 더 헬 아웃), ‘나만 슬픈 엔딩’, ‘사랑하게 해주라’,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까지 멤버들이 작사, 작곡한 7곡이 수록된다.
신곡 ‘Welcome to the Show’는 포스트 브릿팝 사운드 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요소를 더한 웅장한 스케일이 특징으로 리스너들에게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물한다. DAY6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작곡가 홍지상과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해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 본연의 음악색을 짙게 녹여냈다.
한편 DAY6의 미니 8집 ‘Fourever’와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는 3월 18일(월)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4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