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ITZY가 화보를 통해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그룹 ITZY(있지)와 함께 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달 말 ‘2024 파리패션위크’ 참석차 방문한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화보다.
이번 화보에서 ITZY 멤버 예지, 류진, 채령, 유나는 2024 봄/여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단체 화보에서는 툭 서 있는 모습에서조차 네 사람의 각기 다른 개성이 멋있게 묻어난다.
또한 예지는 양옆을 버클로 클로징 하는 파격적 레더 드레스를 입고 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채령은 원 슬리브 언밸런스 드레스로 청순한 무드를 연출했다. 무심하게 선글라스를 낀 류진은 광택이 독특한 레더 세트업 룩으로 시크한 자태를 뽐냈으며, 유나는 보디 실루엣이 드러나는 스커트를 소화해 당당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ITZY는 현재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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