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IA 타이거즈가 LAP(LOS ANGELES PROJECT)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KIA는 인기 영캐주얼 브랜드인 LAP과의 협업을 통해 티셔츠, 원피스, 모자, 가방 등 귀엽고 발랄한 느낌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KIA 관계자는 “KBO 리그에서 여성 팬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맞추어 여성 전문 영캐주얼 브랜드 LAP과의 협업을 준비하게 되었다. 여성 야구팬이 야구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코디해 입을 수 있는 의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 상품은 LAP 공식 자사몰 더에이몰과 SSG닷컴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KIA 타이거즈와 LAP의 팝업 스토어는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광주 신세계 백화점에서 운영되며,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 증정과 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