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김현 초대 관광사업본부장이 14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3월 13일까지 2년.
김현 초대 본부장은 경기관광공사 경기마이스뷰로단장과 인천관광공사 마이스사업단장,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 등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마이스산업 활성화와 지역관광 발전에 힘써왔다.
또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 이사로서 지속가능관광분야 국제교류협력, 국제회의 유치 등에 기여했다.
충북문화재단은 최근 관광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충북 관광의 전문성 강화와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