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동령 충북 증평군의회 의장이 14일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지역건설산업 발전 공로부문에서 수상한 이동령 의장은 4대 증평군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6대 의회에서 증평군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과 혜안으로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동령 의장은 “지역건설산업에 대한 증평군의회의 관심과 노력의 결실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끊임없이 달려 나갈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20여개 단체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