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2023 딜러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1개 공식 딜러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등 소속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일즈, 서비스 등 영역에서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2023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의 딜러십’을 비롯해 ‘올해의 온라인 판매 딜러사’, ‘올해의 고객 만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등 총 31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판매 실적, 고객 만족도, 서비스 품질 등 여러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2023년 최우수 딜러십을 선정하는 ‘올해의 딜러십’ 영예는 금정 딜러십에 돌아갔으며, 부산 북구 딜러십과 수원 권선 딜러십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기장 전시장, 동대문 전시장, 일산 전시장이 각각 ‘올해의 전기차 및 최상위 차량 판매 부문 전시장’과 ‘올해의CSI 전시장’, ‘올해의 온라인 판매 전시장’으로 선정됐고, 부산 북구 서비스센터가 ‘올해의 CSI 서비스센터’로 뽑혔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뜨거운 열정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한 모든 공식 딜러 파트너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공식 딜러사가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우수한 세일즈 및 서비스 퍼포먼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높은 고객 만족도까지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