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디지털융합교육원은 윤성임 부원장이 출강한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주관 ‘챗GPT 시대에 묻는 직업의 미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챗GPT와 생성형AI의 전반적인 활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서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됐다. 윤성임 부원장과 이현구 AI융합비즈니스포럼 회장이 함께 강의를 맡았다.
지난 8월(1차)에 이어, 10월(2차)에 이르기까지 수강 신청 공지 5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챗PT와 생성 AI 활용법 익히기에 이어,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한 AI 아트 인플루언서 되기, 동영상 생성 AI를 활용한 숏폼 동영상 크리에이터 되기, 챗GPT를 활용한 작가 되기 등 다양한 활용법과 실습을 병행한 수업으로 진행됐다.
지난 1차 교육 이후 생성형AI의 급속한 기술 발전으로 이번 2차 교육에는 최신 멀티모달 생성형AI 활용 트렌드를 반영한 업무 생산성과 디자인 효율화 실전 교육이 강화되었다.
윤성임 부원장은 “의정부평생학습원 ‘챗GPT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업무나 일상속에 지속적인 활용 필요성과 생성형AI로 인한 디지털 활용 패러다임 전환을 직감하며, 내년 심화 과정 개설 요청과 참여 희망을 내비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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