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비아로타리클럽(회장 김태열) 회원은 지난 2일 장성 상록원 축구장(약300평 규모, 천연잔디 약4,000장)에 잔디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광주비아로타리클럽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 장학금 전달 등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축구장 잔디심기 사업은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한창 뛰어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축구장 잔디심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김태열 회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회원들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비아로타리클럽 회원은 평소에 장학금전달, 주거환경개선 사업, 김장봉사, 어려운 이웃 생필품 지원 등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봉사 증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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