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3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된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의 용의자 사건 파일 이미지에서는 멤버들의 인적 사항과 사건 정보가 담긴 파일들과 함께 각 멤버들의 사진, 각 사건을 대표하는 오브제 등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고 붉은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각 사건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용의자 사건 파일에서는 마치 추리물의 한 장면처럼 멤버들이 일으킨 사건에 대한 정보가 문서 안에 정리되어 이들의 빌런 면모를 강조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기존 K-POP 그룹과 차별화되는 독특하면서도 유니크한 구성의 프로모션 콘텐츠를 구성,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구축하며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의 악행을 담은 빌런 모음집 영상과 목격자들과 멤버들의 인터뷰를 담은 ‘About XX’를 통해 강렬한 빌런의 면모를 드러내면서도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진실을 예고했던 만큼 이날 공개된 사건 파일 속에는 어떤 힌트가 숨겨져 있을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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