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이동국 아들 시안(대박)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채널에 “골프하고 축구하고 탁구하고 집에 와서 웬일로 스스로 숙제를? 다 컸네 #대박시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안이는 열심히 숙제를 하고 있는 모습. 폭풍 성장한 시안이의 근황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시안이는 아빠를 닮아 뛰어난 운동신경부터 갈수록 훈훈해지는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사랑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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