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비질란테’가 모범 경찰대생 남주혁의 하루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에는 법망을 피해간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활동하는 김지용의 학교 생활을 다채롭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경찰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농구를 하고 치킨을 먹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그의 모습을 담은 스틸에서는 여느 20대 대학생들과 다르지 않은 풋풋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드러난다. 단정한 경찰 제복 차림으로 열심히 수업을 듣고, 진중한 표정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는 모범 경찰대생 다운 바르고 건실한 청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유도와 사격 등 경찰 임관에 필요한 훈련에 성실히 임하는 모습은 인생 첫 액션 시리즈에 도전하는 남주혁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평범한 대학생의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언뜻 눈에 띄는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은 밤에는 ‘비질란테’가 되어 자신만의 정의를 증명하는 그의 또 다른 얼굴을 기대하게 하며 법과 정의에 대한 새로운 사회적 화두를 던질 웰메이드 시리즈의 탄생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비질란테’는 8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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