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에서 1.2톤 덩치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사상 초유의 미션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주 SBS ‘먹찌빠’에서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덩치들의 ‘가을 운동회’가 펼쳐진다. 운동회는 먹는 날이었다는 덩치들의 연이은 고백이 이어지고, 모두가 서로의 사연에 폭풍공감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그런 와중 달리기 2등 출신이라는 나선욱을 포함, 계주 대표는 물론 운동회 전 종목에 출전하는 등 소싯적 날렵함을 뽐내는 몇몇 멤버들의 반전 운동 실력이 밝혀졌지만 이를 믿지 못하겠다며 서로 불신을 드러내는 상황이 펼쳐졌다. 과연 먹는 것밖에 관심 없었다는 덩치들이 선보일 ‘먹찌빠 가을 운동회’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어 가을 운동회에 공사장에서나 볼 법한 높이 33미터의 25톤 대형 덤프트럭이 등장하며 멤버 전원이 경악했다. “덤프트럭 끼고 하는 가을 운동회가 어디 있냐”라며 멤버들이 불만이 폭주하는 상황이 이어졌는데, 설상가상으로 앞을 보기도 힘들 만큼 폭우가 쏟아지며 역대급 생고생이 예고되었다.
한편 악조건의 날씨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덩치들의 생고생 현장은 오는 5일 오후 4시 45분,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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