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신상 맛집 5
- 다채로운 유러피안 음식점 ‘브리비트’
- 오꼬노미야끼, 데판야끼 전문점 ‘핫쵸’
-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 ‘시슬러스’
- 아시안과 제패니즈가 가미된 오마카세 ‘닷성수’
- 정갈한 제철 한식 전문점 ‘정이담’
이제 곧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여름이 찾아온다면 지금처럼 선선한 날씨는 만나기 어려울 것. 이럴 때 일수록 집안에만 있지 않고 밖으로 나오는 것이 좋은데~ 곳곳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 계절인 봄. 삭막했던 도시가 새롭게 꽃단장을 하는 지금, 서울 성수동도 새롭게 시작하는 가게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서울숲에서 데이트를 하고 방문하기 좋은 성수 신상 맛집을 알아보자.
다채로운 유러피안 음식점 ‘브리비트’
뚝섬역 인근에 위치한 ‘브리비트’는 새로 뜨고 있는 유러피안 음식점이다. 깔끔한 매장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음식들과 함께 인기 있는 곳.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맛으로 시선을 끄는 곳이며, 가볍게 방문하게 좋다. 메뉴는 봉골레 파스타, 브리비트 특제 그린 소스를 베이스로 한 고등어 리조또 등이 인기가 있다. 성수동에서 느끼는 유로피언 감성의 끝판왕.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30 – 21:10 브레이크 타임 15:10 – 16:30
메뉴
Vongole Pasta 16,000원, Salmon White Ragu Pasta 19,000원, Mackerel Risotto 19,000원
오꼬노미야끼, 데판야끼 전문점 ‘핫쵸’
서울숲역 인근에 있는 ‘핫쵸 성수점’은 데판야끼 전문점으로 인기가 좋은 곳이다.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와 다양한 철판 요리를 선보이며, 특색있는 메뉴와 함께 엄선된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인기가 좋은 ‘핫쵸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는 밀전병 위에 양배추, 숙주나물, 삼겹살, 소바면 등을 올려 계란 지단으로 감싸낸 핫쵸의 시그니처 오코노미야끼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월요일 휴무
메뉴
핫쵸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 15,000원, 칸조 야끼소바 14,000원, 명란 크림 돈페야끼 13,000원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 ‘시슬러스’
‘시슬러스’는 여러 커피 종류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와인, 맥주 등이 있다. 낮에도 주류 주문이 가능하고 낮과 밤 상관 없이 커피와 술을 마실 수 있는 곳. 일반적인 카페와는 달리, 보물찾기 하듯 안쪽에 숨겨져 있찌만 요즘 감성의 힙한 공간으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2:00 – 24:00 매달 2,4번째 일요일 휴무
메뉴
잭다니엘 핫도그 8,500원, 시슬러스커피 6,500원, 아인슈페너 6,000원
아시안과 제패니즈가 가미된 오마카세 ‘닷성수’
성수역 인근에 위치한 ‘닷성수’는 디너 코스 오마카세로 유명한 곳이다. 아시안과 제패니즈 터치가 가미된 타파스를 오마카세 형태로 내어주며, 바 테이블에서 셰프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와인 콜키지 비용은 3만원이며 이외에도 하이볼, 와인, 샴페인, 맥주 등이 구비되어 있어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색다른 느낌을 주는 오마케세로 성수동에서 인기있는 곳.
위치
영업시간
매일 17:30 – 23:00 일요일 휴무
메뉴
디너코스 65,000원
정갈한 제철 한식 전문점 ‘정이담’
‘정이담’은 제철 한식을 취급하여 계절마다 바뀌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정갈한 한식과 함께 술을 곁들일 수 있으며 요리 메뉴부터 1인 메뉴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요리는 불낙전골, 곱창전골, 수육, 육전 등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서 먹을 수 있다. 수제양념으로 24시간 이상 수비드 저온 숙성으로 내어주는 LA갈비는 꽉 찬 육즙과 촉촉함을 모두 갖추어 인기가 좋다.
위치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83-21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B1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메뉴
LA갈비 30,000원, 불낙전골 28,000원, 곱창전골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