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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3일 주택건설 시행사 간담회를 시작으로 분야별 릴레이업계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김오진 1차관이 주재하며 이날 행사에는 대한주택건설협회, 부동산개발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참여해 주택 공급 활성화 대책 이행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주택건설 시공사. 주택 금융업계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 차관은 “업계에서 금융 지원 등 공급 대책 후속 조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관심이 인허가와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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