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찰:슈퍼폴’, PO 4차전에 밀려 4일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세계경찰: 슈퍼폴’ 첫방송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방송 관계로 하루 연기됐다.

당초 3일 첫방송 예정이었던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세계경찰:슈퍼폴’ 1회 ‘길고비치 연쇄살인 사건’ 편이 4일 저녁 8시 40분 방송한다.

‘세계경찰: 슈퍼폴’은 글로벌 범죄 공조 수사 프로그램으로 한국 지부의 슈퍼폴 요원이 전세계의 슈퍼폴 요원을 연결해 실제 발생한 국내외 범죄 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새로운 포맷의 총 6부작 범죄 토크쇼다.

미국 전역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미국판 ‘살인의 추인’의 전말을 담은 ‘세계경찰:슈퍼폴’ 1회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 방송으로 인해 결방해 하루 뒤 방송하며, 2회부터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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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