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댄서 노제와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스타팅하우스는 3일 공식 계정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노제와의 계약이 종료됐다”며 밝혔다.
이어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지난 여정을 함께해 준 노제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제의 새 출발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제가 시작할 새로운 여정에 팬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제는 지난 2020년 그룹 엑소 카이의 ‘음 (Mmmh)’의 백업 댄서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2021년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 이하 스타팅하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팅하우스입니다.
먼저 노제를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소속 아티스트 노제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지난 여정을 함께해 준 노제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제의 새 출발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노제가 시작할 새로운 여정에 팬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