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담긴 2024 시즌 그리팅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블랙핑크 멤버들과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로제만 시즌 그리팅을 판매해 잔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4 시즌 그리팅(Season’s Greetings: From HANK & ROSÉ To You [2024]) 예약 판매가 3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됐다.
이번 2024 시즌 그리팅은 블링크(팬덤명)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주고 싶은 로제의 마음을 담아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 휴가(Magical Christmas Vacation)’ 콘셉트로 기획됐다.
로제와 그의 반려견 행크가 눈 내리는 숲속 오두막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로제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은 물론, 행크와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까지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이번 시즌 그리팅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점 영상, 로제와 행크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담은 포토북, 탁상형 캘린더 등 다양한 구성품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로제의 2024 시즌 그리팅 예약 판매는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된다. 6일부터는 YG셀렉트, 위버스샵, 디어마이뮤즈, KTOWN4U를 포함한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지난 8월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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