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재팬 2023’ 현아
퍼포먼스부터 의상까지
‘패왕색’ 별명다운 무대
가수 현아의 일본 워터밤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 나고야에서는 ‘워터밤 재팬 2023’ 행사가 열려 한국의 가수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가수 현아 역시 한국을 대표해 무대를 꾸몄고, ‘아임 낫 쿨’, ‘립 앤 힙’ 등 히트곡들과 함께 약 30분가량 공연을 이어갔다.
현아는 브라가 보이는 탑, 짧은 스커트를 매치해 의상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스커트 안으로 스트랩 레이어드 패션을 선보여, ‘패왕색’다운 분위기를 뽐냈다.
현아는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눈에 띄는 의상, 자유로운 무대 매너, 섹시한 분위기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이들은 물론 영상을 접한 이들도 현아의 의상, 무대 매너 등에 감탄을 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현아가 현아했다”, “또 레전드 찍었다”, “이건 진짜 인정이다”, “역시 패왕색”, “나고야 무대는 현아 무대를 봐야한다”, “현아가 다 했다”, “현아랑 권은비 쌍두마차” 등 반응을 전했다.
이날 현아와 같은 무대에 오른 권은비도 화제를 모았다.
앞서 한국에서 진행된 워터밤 행사에서도 현아, 권은비는 시선을 강탈했고, 일본 워터밤에서도 남다른 분위기로 무대를 꾸며 또 한 번 이슈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