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 선다.
라이엇 게임즈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ADOR)는 4일 “오는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에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롤드컵’으로도 불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 오프닝 무대에 올라 주제곡 ‘갓즈(GODS)’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갓즈(GODS)’는 웅장한 사운드에 뉴진스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LoL 월드 챔피언십’ 열 번째 주제곡이다.
그간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는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릴 나스 엑스(Lil Nas X) 등 역대 주제곡을 부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뉴진스는 웅장한 곡에 걸맞은 압도적 퍼포먼스로 결승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한층 높아진 글로벌 위상과 영향력을 증명할 계획이다. 또한 ‘갓즈(GODS)’ 뮤직비디오상의 기술적인 효과가 오프라인으로 생생하게 구현돼 더욱 생동감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무대는 19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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