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인기가요’ 세븐틴이 1위에 올랐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 ‘음악의 신’이 악뮤 ‘러브 리’, 블랙핑크 제니 ‘유 앤 미’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캐럿(팬덤명) 덕분에 받은 상이다. 고생한 멤버들과 스태프 고맙다. 오늘 에스쿱스가 함께 하지 못했는데 다음엔 꼭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세븐틴은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하며 거침 없는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세븐틴은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면서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또한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로 직행한 뒤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골든차일드 나인아이 니쥬 라이즈 라잇썸 문종업 밴드유니 비비지 빌리 세븐틴 슈퍼카인드 위클리 크래비티 킹덤 태민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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