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권은비가 핫한 자태를 뽐냈다.
권은비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언더웨어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권은비는 데님 위로 언더웨어 밴드를 노출시키거나 브라톱 위에 패딩을 걸치는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섹시함과 쿨함을 아우르는 권은비의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올여름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를 계기로 신흥 서머퀸으로 떠오른 권은비는 노래 ‘언더워터’의 역주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 섭위 0순위로 꼽히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달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콘서트 ‘퀸(QUEEN)’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 권은비는 “올해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달려왔는데, 그 모든 순간에 루비(공식 팬클럽)들이 함께해 주셔서 지치지 않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어느 분야에서든 ‘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만나자”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권은비 언더웨어 화보/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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