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남우현이 컴백한다.
남우현은 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화이트리)’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남우현은 오는 8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니 4집 앨범 ‘WITH(위드)’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남우현의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하얀 눈이 덮인 나무를 연상케 하는 ‘White(화이트)’와 ‘Tree(트리)’의 합성어다. 뿐만 아니라 남우현의 이니셜(Wh)과 평소 별명인 나무(Tree) 사이 인스피릿(I)이 함께 한다는 특별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편,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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