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비비지가 반장 제도에 대해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비비지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10개월 공백기 후 컴백한 비비지에게 “여자친구로서 보고 비비지로는 처음 본다”는 인사를 남겼다.
비비지는 그룹 내 리더가 아닌 반장 제도가 생겼다고 밝혔다. 1대 반장 은하를 시작으로 한 바퀴 돈 후 다시 은하가 반장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엄지는 “맏언니다 보니 언니하면서 따르면 편하다. 현장 분위기를 화사하고 통통 튀게 만들어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하의 원래 성격을 언급, 반장이 아니라도 하는 역할이라고 알리며 웃었다.
한편 비비지는 지난 2일 미니 4집 ‘VERSUS’를 발매했다.
popnews@heraldcorp.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