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대구와 부산을 달궜다.
엘라스트는 지난달 27일과 지난 4일 대구와 부산을 각각 찾아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7일 대구를 찾은 엘라스트는 대구 상서 고등학교에 깜짝 등장, ‘Dangerous(댄저러스)’부터 최근 발매한 ‘Kiss me baby(키스 미 베이비)’를 열창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은 완벽한 라이브와 칼군무 퍼포먼스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고, 학생들과 ‘Kiss me baby’의 포인트 동작을 함께하는 챌린지 영상도 촬영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후 엘라스트는 지난 4일 부산으로 내려가 버스킹과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을 더욱 가까이서 만났다.
부산 송상현 잔디광장에서 열린 버스킹에서 멤버들은 신곡 무대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를 통해 남다른 끼와 매력을 방출했고, 이후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달 17일 미니 4집 ‘iDENTIFICATION(아이덴티피케이션)’을 들고 컴백한 엘라스트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강렬한 중독성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Kiss me baby’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600만뷰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엘라스트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등 해외 프로모션 활동 등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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