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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위한 소통·현장 행정 능력을 보여준 박지영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부장이 최근 ‘2023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영 부장은 지난 2003년 재단에 입사한 이후 투철한 국가관과 탁월한 행정능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의 재도약 및 역량을 강화하는데 역량을 집중됐다. 여기에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골목경제 주체들과의 협업 및 소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면서 이번 수상까지 이어졌다.
특히 100년 전통의 광주 대표시장인 양동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앞장섰다. 광주 소상공인 주치의센터 운영으로 경영환경 변화와 소상공인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 체계적 컨설팅 체계를 마련해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박지영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부장은 “광주 공공배달앱 위메프오 구축 및 운영으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와 매출 증대 등 중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고용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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