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이효리가 고양이로 변신하며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6일 가수 이효리는 자신의 채널에 “됐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고양이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귀엽고 깜찍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작은 얼굴과 높은 콧대로 아름다운 옆태도 자랑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효리는 시니컬하면서 앙칼진 표정을 지으며 고양이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팬들을 위해 고양이 코스프레까지 도전하는 이효리의 모습은 네티즌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1일 결혼했다. 또 이효리는 최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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