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뉴스=이혜진 기자] 넷마블이 자사 야구게임 2종을 업데이트했다.
6일 넷마블은 자사의 야구게임 ‘마구마구2023 모바일’과 ‘넷마블 프로야구 2023’에 신규 선수카드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구마구2023 모바일’에는 KBO 리그에서 각 팀당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원하는 스탯을 직접 분배하여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월간 MVP 선수카드’가 추가됐다. 이번에 공개된 ‘10월 월간 MVP 선수카드’에는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LG 트윈스의 김진성, NC 다이노스의 류진욱 선수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선수들의 지난 4월 한 달간의 기록을 재평가하고 ‘특별 라이브 부스트 선수’로 선정해 민첩, 제구력 등의 능력치 강화 효과를 부여했다. 이번 ‘특별 라이브 부스트 선수’에는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 KT 위즈의 알포드 등이 ‘위클리 MVP’로 선정되었으며, NC 다이노스의 김주원, SSG 렌더스의 에레디아 선수 등이 ‘위클리 BEST’에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은 이번 ‘넷마블 프로야구 2023’ 업데이트에 대해 “기본 골드 등급 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2010년, 2014년, 그리고 2023년 ‘국가대표팀 선수카드’와 해당 년도 국가대표팀을 모티브로 제작된 신규 유니폼 3종을 업데이트했다”며 “이번에 공개한 3개년 ‘국가대표팀 선수카드’에는 추신수, 정근우, 김현수, 민병헌, 최지훈, 문동주 등의 선수가 라인업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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