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가 연고지인 서울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우승팀 학생들에게 스킬을 전수했다.
SK나이츠는 지난 4일 2023 서울시 교육청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 초중등부 우승팀 선수들을 초청해 재능 기부를 진행했다.
올해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 우승팀 원명초와 화계초, 번동중 등 26명이 참가한 이번 재능기부 행사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SK나이츠 체육관에서 구단의 허남영 육성총괄, 권용웅 유소년팀장, 김동욱 유소년 담당, 김수환, 김건우 선수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이날 재능기부 행사에서 SK나이츠는 교육감배 팀별 MVP에게 나이키 농구화를 선물하고 사인회 등을 진행하면서 학생 선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한편 SK나이츠는 오는 12월까지 매달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 남녀 초중고 우승팀 6개교를 초청 또는 찾아가는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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