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김하성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김하성은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황긍장갑을 낀 선수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발표된 2023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자 명단에서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아 선수가 골드글러브를 받은 건 일본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 이후 김하성이 두 번째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다.
이런 가운데 김하성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퀴즈’ 측은 금주 내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로, 올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주로 팀의 2루수로 활약하면서 유격수, 3루수로도 뛰어난 수비를 선보였다.
한편 김하성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1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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