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근황을 전했다.
6일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엄지온 운동회 날♥ 겁 잔뜩 먹고 가서는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노력하는거 감동. 우리팀 우승까지함. 엄마 나이가 되서 돌이켰을 때 너의 행복했던 추억에 꼭 남겨질 장면이길 바라. 아직까진 #해맑고순수함”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은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길쭉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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