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르세라핌이 첫 영어 싱글로 글로벌 인기몰이 중이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지난 6일 최신 차트(11월 5일 자)를 발표했다. 르세라핌은 ‘퍼펙트 나이트’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73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지난 달 29일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140위로 진입했다. 안정적인 상승세 속에 지난 2일 공개 1주일 만에 톱 100에 진입했다.
이 뿐 아니다. ‘퍼펙트 나이트’는 총 15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에 랭크됐다. 특히, 대만(2위)과 싱가포르(2위), 홍콩(7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포진했다.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벅스에서도 ‘톱 10’에 안착했다. 최신(11월 5일 자) 일간 차트에서 전날 대비 10계단 상승한 10위에 자리했다.
‘퍼펙트 나이트’는 르세라핌이 지난달 27일 발매한 첫 번째 영어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동료와 함께라면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23’ 무대에 올랐다. 30분 간 7곡을 열창했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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