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라이즈가 글로벌 인기몰이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라이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가 이날 오전 9시 기준 1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정식 데뷔 약 2개월 만이다. 라이즈는 지난 9월 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발매, 국내 가요계에 등장했다.  

소속사 측은 “유튜브 채널 ‘에스엠타운'(SMTOWN)에서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콘텐츠만으로 이룬 성과”라며 자축했다. 

라이즈는 데뷔 전부터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 4일째 100만 팔로워를 넘겼다. K팝 그룹 최단 기록을 세웠다. 

다양한 콘텐츠로 브리즈(팬덤명)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위 라이즈'(WE RIIZE)와 ‘라이즈 앤 리얼라이즈'(RISE & REALIZE) 등을 선보였다. 

한편 라이즈는 지난달 27일 신곡 ‘토크 색시'(Talk Saxy)를 발표했다. 해당 곡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7개국 1위에 올랐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