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고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7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the Dram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반짝이는 핑크색 스팽글 미니 드레스에 리본 펜던트 포인트의 보석 초커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하고 여신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등 부분이 과감하게 파인 블랙 터틀넥 드레스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늘씬하면서도 반전 있는 글래머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오는 11월 10일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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