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아이브(IVE)가 타이틀곡 ‘배디(Baddie)’로 흥행 질주를 시작하며 ‘MZ 워너비 아이콘’다운 행보를 보였다.
그룹 아이브는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로 국내 음원 사이트 일간 차트를 올킬했다. ‘배디’는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FLO, 네이버 바이브, 유튜브 뮤직 6개의 음원 사이트 7일 오후 2시 기준 실시간, 6일 기준 일간, TOP100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지난 13일 발매와 동시에 꾸준한 상승 곡선을 보여주며 ‘배디’의 흥행몰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보 트리플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역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더 웨이’는 7일 오후 2시 기준 멜론 TOP100, 일간 차트 및 지니 실시간, 일간 차트에서 모두 10위 권 내에 랭크돼 ‘배디’와 함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신보 ‘아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보여준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 ‘배디’, ‘이더 웨이’, ‘오프 더 레코드’까지 서로 다른 무드의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아이브는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려주며 무한 스펙트럼을 펼쳤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K-ARENA Yokohama)’ 공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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