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락 (樂)’ 뮤직비디오의 스케일을 기대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뮤비 작업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콘텐츠의 티저를 오픈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뮤비가 제작되는 과정과 멤버 개별 인터뷰 장면이 펼쳐졌다. 웅장한 세트 모형이 등장하는가 하면 여덟 멤버가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하거나 기개 넘치는 안무 동작을 선보이며 고퀄리티 뮤비 탄생을 예감케 했다. 특히 멤버들이 “한 마디로 그냥 미쳐버리겠다”, “자유로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전했다.
새 미니 앨범 ‘樂-STAR’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락(樂)은 계속된다’는 스트레이 키즈의 메시지와 자신감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락 (樂)’은 매 앨범 곡 작업을 도맡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반테린 돔 나고야, 교세라 돔 오사카, 도쿄돔까지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해 성대한 단독 콘서트를 열고,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고척돔에서 공연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 및 타이틀곡 ‘락 (樂)’은 오는 10일 오후 2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에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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