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7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새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현아는 상반되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그녀는 몸에 밀착하는 블랙 터틀넥 티셔츠에 레이스 핫팬츠와 시스루 스타킹,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관능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넥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보디슈트에 넥타이와 베레모 등을 착용해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현아는 상의를 탈의한 채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하고 재킷으로 몸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모습으로 퇴폐미를 발산했다.
또한 양갈래 머리를 하고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은 컷에서는 퓨어한 섹시미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6일 전 남자친구 던이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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