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모델 정혁이 연인 사이 기름값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빽가와 모델 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남자친구의 사고 트라우마로 매번 자신이 운전해서 만나러 가는데, 기름값이 고민이라고 했다. 빽가는 “남자친구가 센스 없는 편”이라며 “주유상품권 등 줘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정혁은 “저는 센스가 있다. 여자친구 차를 타고 같이 돌아다닐 때 주유소를 들르겠다. 내 카드를 주고 기름을 넣으라고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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