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제 탄생 전 만들어진 마마…작년보다는 여유롭게 할 수 있을 듯”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 챕터 원 진행을 맡은 전소미가 연속으로 호스트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 쿤스트할레에서 ‘2023 MAMA AWARDS’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이날은 전소미, Mnet 박찬욱 사업부장, 이선형 컨벤션콘텐츠기획팀장, 이영주, 이형진, 신유선 PD가 참석했다.

작년에 이어 ‘MAMA AWARDS’ 진행을 맡게 된 전소미가 연속으로 호스트로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전소미는 “마마 어워즈가 24년이 됐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탄생하기 전에도 만들어진 마마는 어린 시절 제 꿈의 무대였다.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만들어준 시상식인데 작년에 처음으로 호스트를 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오해도 호스트로 설 수 있게 돼 기쁘고 작년보다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다. 이제는 경험이 있으니 작년보다는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많은 기대를 독려했다.

한편, ‘2023 MAMA AWARDS’는 오는 28일~2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양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