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를 보고 싶지만 에버랜드까지 가는 것이 어려워 망설이고 있었다면? 그런 사람들을 위한 희소식이 하나 전해졌다. 인생네컷을 통해 푸바오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다.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은 최근 푸바오를 테마로 한 프레임을 전국적으로 오픈했다.
이번 인생네컷 프레임을 통해서는 전 국민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에버랜드의 판다 ‘푸바오’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푸바오와 콜라보한 인생네컷 프레임은 총 8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푸바오의 별명인 ‘푸린세스’와 ‘푸요미’를 귀엽게 표현해낸 점이 눈길을 끈다.
푸바오 뿐만 아니라, 아빠 판다 ‘러바오’와 엄마 판다 ‘아이바오’의 개별 프레임도 만나볼 수 있어 푸바오 패밀리 모두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인생네컷 관계자는 “푸바오의 다양한 매력을 네 컷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푸바오와의 콜라보를 통해 인생네컷을 이용해 주시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분들에게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푸바오 프레임은 전국 인생네컷 매장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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