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2023년 족구 승강제 리그의 플레이오프전이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체육공원 족구전용구장에서 오는 18~19일, 양 일간 펼쳐진다.
선진화 스포츠 모델인 승강제리그를 통해 생활체육에서 전문체육까지 연계하는 주요 사업으로, 참여 종목 중 적극적인 시스템 안착을 시도하는 족구 승강제리그의 최종 승격 무대인 플레이오프 대회 참가부문은 J5·J4·J3 리그다.
▲ 사진=대한민국족구협회 |
올해 각 시·군·구에서 진행된 승강제 리그의 각 리그별 최종 1위 팀들이 모여 최종 전국 순위를 정해 2024년도 승격을 결정하게 되고, 대회에는 약 1,1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고, 대한민국족구협회의 승강제리그 운영규정과 족구경기규칙이 적용된다.
승강제 리그의 최종 메달과 상품, 승격 지원금이 수여되는 플레이오프전은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 대한체육회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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