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LG 트윈스와 kt wiz가 맞붙는 2023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2차전 입장권도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S 2차전을 4시간 40분가량 앞둔 오후 1시 48분 “2만3천750석이 모두 팔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LG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가운데 현장에서 야구를 관람하려는 야구팬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팬들의 티켓 예매 전쟁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이에 따라 암표도 극성을 부린다.
이틀 연속 서울 잠실구장이 가득 차면서 올해 포스트시즌 11경기 누적 관중은 20만2천54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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