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임세미가 마라톤을 완주했다.
8일 임세미는 자신의 채널에 마라톤을 완주한 사진을 게재했다. 임세미는 사진과 함께 “작년과 다르게 훈련을 못 했던 풀 마라톤. 응원 보내왔던 친구들 동지들 러너들 모두 고맙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나도 언제고 응원의 소리와 박수를 보내주러 보답하러 꼭 주로에 서 있을게요. 달리기 마지막 즈음 컵 반환 가능한 보급소가 있어 반갑고 자연을 달리는 마라톤 문화가 환경을 해치지 않고 무해하게 확장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던 날”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임세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마라톤을 하고 있다. 임세미는 JTBC ‘서울 마라톤대회’에서 기안84보다 27분 빠른 4시간 20분 43초로 완주했다.
한편 임세미는 ‘최악의 악’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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