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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는 8일 데이비드 베컴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파트너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년간 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4개국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6년 동안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역임한 베컴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운동선수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축구 선수 은퇴 이후에는 평생의 꿈이었던 MLS 축구 클럽인 인터 마이애미 CF의 구단주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실현하는 등 여러 사업을 이끌고 있다.
베컴은 “양질의 수면은 운동선수로서 지금은 아버지, 남편, 사업주로서 저에게 항상 필수적인 요소”라며 “수면은 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년 동안 템퍼에서 잠을 잤던 저는 템퍼와 함께 숙면으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이점들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스콧 톰슨 템퍼 씰리 인터내셔널의 CEO 겸 회장은 “템퍼의 사명은 매일 밤 전 세계 더 많은 사람들의 수면을 개선하는 것”이라며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프리미엄 침구 시장에서 우리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혁신을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템퍼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함께하며 내년 초부터 템퍼와 함께 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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