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민정부터 아나운서 임현주까지 딸 엄마들에게 축하가 쏟아진다.
이민정, 임현주, 그리고 박현선은 현재 임신 중이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모두 딸 엄마라는 것. 세 사람은 아기의 성별을 공개하고 축하받고 있다.
지난 7일 이민정은 자신의 채널에 서프라이즈 파티를 받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사진과 함께 “몰래카메라 서프라이즈. 고마운 친구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이민정을 위한 서프라이즈가 준비되어 있다. 이민정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상태다. 케이크는 ‘welcome princess birdie’라고 적혀 있어 둘째가 딸인 것을 짐작하게 한다. 주변을 장식한 풍선 색깔 역시 핑크색이다.
앞서 지난 8월, 이민정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민정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8년 만의 둘째 임신 소식에 축하받았다. 이민정의 둘째 임신 소식에 남편인 배우 이병헌 역시 기뻐했다.
박현선 역시 지난달 아기의 성별을 공개했다.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인 박현선은 “이로로 동생의 성별을 공개합니다. 소원 다 이뤘어”라고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박현선은 이필립과 함께 젠더리빌을 하고 있다. 박현선은 딸인 사실을 알고 기뻐했다. 박현선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8월, 임현주 아나운서 역시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아기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임현주는 지난달 16일 출산 소식을 아리며 귀여운 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처럼 스타들이 딸 엄마가 되거나 예비 딸 엄마가 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축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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